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가 300만 다운로드(6월 기준)를 기록했다. 와그 유저의 70% 이상이 24세부터 35세의 MZ세대이다.

전 세계 여행지의 투어부터 각종 입장권, 교통패스까지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모바일로 옮긴 와그는 2016년부터 코로나19 이전까지 연평균 360%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와그 전체 유저 중 해외 유저의 비중은 약 5%로 매년 증가세이며, 그 중에서도 미국 사용자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를 토대로 와그는 국내 기업 최초 구글 여행 액티비티 검색 및 예약 서비스인 ‘Google Things to do’에 입점했다.

선우윤 와그 대표는 “자유여행객이 보다 쉽고 보다 편리한 여행이 가능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하다 보니 300만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전 세계 여행객이 와그 앱 하나만 있으면 세상의 모든 여행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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