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반의 R&D 하드웨어 기업 더포스웨이브와 운동 처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트니스테크 스타트업 짐티가 합병한다.

더포스웨이브와 짐티는 7월 21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더포스웨이브와 짐티의 합병을 의결했다. 더포스웨이브가 짐티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합병을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실내바이크 사업을 시작으로 칼로리소모를 위한 M2E 컨셉의 어플리케이션 및 카카오 IP를 활용한 프렌즈 레이싱 서비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파프리카 바이크는 음악과 비주얼 아트, 퍼포먼스가 결합된 형태다.

양사는 합병과 동시에 사명을 파프리카로 변경고지 했다. 파프리카(POPPRIKA)는 삶의 즐거움을 채워주는 음악(POP)과 건강을 대표하는 채소의 이름 파프리카(Paprika)의 합성어다.

파프리카 박경훈 대표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보다 신속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통합을 결정했다”며 “콘텐츠 밸류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짐티의 투자사인 서울대기술지주의 목승환 대표는 “글로벌 K-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파프리카의 빠른 확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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