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기록 커뮤니티 플랫폼 ‘쑥쑥찰칵’ 운영사인 제제미미가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에 선발됐다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5G 서비스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총 368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해왔다. SK텔레콤이 지원한 스타트업에는 ‘오늘의 집’ 운영사인 유니콘 기업 버킷플레이스를 비롯해 플라즈맵, 정육각, 비주얼캠프, 비트센싱 등 유망한 스타트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번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제제미미를 포함 최종 14개 업체가 선발되었으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기술 연구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제제미미는 쑥쑥찰칵이 가지고 있는 영유아 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 협업 및 가족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제미미가 운영하는 서비스인 ‘쑥쑥찰칵’은 아이 사진 정리와 성장 영상, 이모티콘 제작 등의 기능을 주축으로한 육아 기록 솔루션 서비스에서 2022년 가족 커뮤니티 및 또래 양육자 간 육아 기록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장하였다. 현재 신생아의 30%가 가입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9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등 육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하고 있다.

제제미미 박미영 대표는 “육아의 경험을 더 행복하게 하겠다는 쑥쑥찰칵의 미션과 ICT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SK텔레콤의 기업문화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상생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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