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운영하는 지역기반 재능거래 마켓 긱몬 앱 다운로드 수가 30만을 넘어섰다. 8월말 기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합산한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37만 회이다.

긱몬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시킨 하이퍼로컬(hyperlocal, 지역 밀착) 비즈니스 성장에 발맞춰 내 주변 이웃들과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긱몬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긱몬에 등록된 재능 건수는 4만여 건으로 올해 1분기 대비 272% 성장을 기록했다. 긱몬에는 전문 지식을 요하는 영역부터 타이핑해 주기, 핸드메이드 비즈 액세서리 제작 등의 다양한 재능은 물론 엉킨 목걸이 풀기와 낙서 그리기, 반려견 산책, 고민 들어주기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재능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긱몬 관계자는 “긱몬에서는 어떤 특기라도 재능이 될 수 있으니 자신이 가진 취미와 경험 등을 이웃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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