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이엘이 방문요양 서비스인 ‘브라보시니어케어’를 오픈한다.

바이엘은 올해 6월 설립된 시니어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설립과 함께 45억 규모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바이엘은 시니어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인 ‘브라보(Bravo)’를 중심으로 시니어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가 방문요양 서비스인 ‘브라보 시니어케어’이다.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요양서비스 제공 주체인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급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상의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첫 달에 자체 개발한 요양보호사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장려하기 위한 추가 급여를 제공한다.

바이엘 김경환 대표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로 발생하게 될 다양한 문제들은 정부 뿐만 아니라 기업과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 라며, “바이엘은 시니어 헬스케어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기술 기반의 해결 방안을 통해 정부의 통합재가서비스 구축 및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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