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먼트스튜디오가 구독형 여행 콘텐츠 서비스 ‘프레첼‘을 오픈했다.

프레첼은 매주 1개의 키워드를 기반으로 각기 다른 주제의 콘텐츠를 발행한다. 인터랙션을 넣은 디자인과 개성있는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의 취향과 관점을 찾아 준다. 타 여행 콘텐츠 플랫폼보다 높은 사용자 참여와 충성고객 확보에 유리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콘텐츠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프레첼의 콘텐츠는 기획부터 취재, 디자인까지 개별 콘텐츠 단위의 디자인을 통해 전달된다. 매주 월, 수, 금 3회 발행되며, 매주 월요일에 발행되는 콘텐츠는 누구나 볼 수 있고, 수, 금에 발행되는 콘텐츠는 회원 가입 후 열람할 수 있다.

인터랙션의 변화 중 눈에 띄는 장치는 동영상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부분이다. 회사측은 콘텐츠에 맞는 음악이나 소리 등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신성철 모먼트스튜디오 대표는 “콘텐츠를 작성하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과 투어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먼트스튜디오는 2019년에 창업해 2021년 ‘세시간전’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2020년 한국관광공사 액셀러레이팅 사업, 신용보증기금 오픈 네스트 200, 2022년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에 선정되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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