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주 리뷰·평가 플랫폼 ‘집품’을 운영하는 넥스트그라운드가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씨엔티테크, 원빌리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집품은 부동산 실거주 후기 및 평가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층간소음 여부, 관리비부터 집의 내부, 교통, 입지, 환경, 치안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주소 검색만으로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 원룸, 빌라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 모든 형태의 주거지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고 살펴볼 수 있다.

넥스트그라운드는 증권사와 VC에서 재직한 경험이 있는 김청산 대표와 15년 경력의 공인중개사, 다수의 창업 경력이 있는 개발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바 있다.

넥스트그라운드는 최근에는 집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중개 매칭 서비스 운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스트그라운드 김청산 대표는 “향후 거주지에 대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중개사 정보 등 집을 구하는 과정 전반을 데이터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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