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업무용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가 2022년 8월 기준 약 2,200여 개에 달하는 신규 기업에게 서비스를 공급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2021년 1월 ~ 8월) 대비 600여 개 고객사를 추가 유치하면서 약 140% 성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카택스는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 가입 기업 약 8만여 개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카택스는 2016년 업무용 승용차 세법 개정으로 차량운행일지가 필수화 되면서 스마트폰 하나로 운행 데이터를 기록해 운행일지 자동 생성 및 관리 기능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출시 1년만에 앱을 통해 운행 내역을 기록하는 앱 이용 유저가 10만 명을 돌파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카택스는 론칭이후 유류비 정산, 차량관제, 사내 업무용 차량 예약, 차량정비내역 및 지출 관리 등 업무용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왔다.

카택스의 빠른 성장에는 대형 통신사 및 타 서비스와 달리 저렴한 요금제도 큰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카택스 요금제 등급은 ‘무료’, ‘플러스’, ‘프리미엄’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빠른 성장속에서도 서비스 만족도 지표 또한 긍정적인 수치를 보였다. 카택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22년 1월 부터 현재까지 재결제율은 75%, 차량 이용률은 90%에 달하며 이탈율은 0.5%밖에 되지 않는다.

기업들의 카택스 도입 요인은 모바일 앱 만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업무용 차량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고 보관함으로써 효율적인 관리와 운전자의 개인 정보 또한 보호할 수 있다. 운행일지 , 지출현황 및 영수증 등 중요 자료의 유실 염려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점, 차량 정보 API, 운행내역 API, 운전자리스트 API를 활용해 자사 업무 문화에 맞는 독자적 업무용 차량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실제 카택스 사용기업인 A사 관계자는 “더 이상 운행기록부를 수기로 작성하고 관리하는 일이 없어져 낭비 되는 종이와 인력 로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업무용 법인차량 뿐만 아니라 개인차량까지 동시 관리하기 적합한 서비스다”라고 밝혔다.

안재희 카택스 대표는 “매년 카택스를 활용해 업무용 차량을 실제 데이터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라며”현재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및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사에게 더욱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카택스와 ESG경영도 함께 하는 미래를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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