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앱(운영사 하우스미디어)의 2022년 7월~9월 거래액이 310억을 기록했다. 지난 7월 한 달 거래액 100억 이후 꾸준히 매달 100억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낸 결과이다.

하우스앱측은 분기 거래액 310억 달성 배경으로 판매상품 카테고리 확장, 구매자가 직접 제작하여 신뢰 있는 리뷰 영상 증가, 그로 인한 평균 로그인 횟수 증가 및 구매 전환율 상승 등을 꼽았다.

하우스앱 서비스 초기 판매 상품이 인테리어군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올해부터 가전제품, 푸드, 키즈, 뷰티 패션 카테고리로 확장했다. 특히 삼성, 엘지전자 와 같이 대형 가전 기획전이 꾸준히 진행됐다. 최근에는 여행 서비스, 펜션, 티켓 상품(이용권) 등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을 하우스앱 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늘려가고 있는 것이다.

판매 상품군이 늘면서 영상 리뷰를 업로드 하는 리뷰어 수도 지난 1월 대비 3배 증가했다. 구매 고객이 직접 업로드 하는 리뷰는 정보 제공의 신뢰성과 재미, 두 가지 모두 확보했다.

하우스앱 유저들의 리뷰 콘텐츠의 긍정적 경험이 재방문을 유도하여 로그인 횟수가 증가했다. 앱을 찾는 유저들이 증가할수록 리뷰 영상 조회수도 증가했으며, 리뷰 콘텐츠를 통한 구매전환율도 지속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믿을 수 있는 영상리뷰가 증가할 수록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앱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리뷰 리뷰 콘텐츠에 위치태그 기능을 추가했다. 타 플랫폼 지도는 장소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중이라면 하우스앱은 상품 중심으로 리뷰 후 위치를 태그하여 지도에 표시되게 하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명은 뷰(View)플레이스이다. 뷰플레이스는 여행 상품, 음식점 등 장소가 필요한 상품 리뷰에 더 편리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

한편 하우스앱은 더 큰 성장을 위해 캘린더 기능을 활용한 숙소 예약 시스템 개발, 패션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콘텐츠 및 상품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 또 리뷰 콘텐츠의 다양화를 실현하고 콘텐츠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앱 서비스 업데이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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