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커머스 ‘바잇미’가 시리즈A 브릿지 라운드에서 30억 원을 추가 조달했다. 이번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 브이플랫폼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바잇미의 누적 투자금은 93억원 규모다.

2017년 설립한 바잇미는 반려동물용 식품, 의류, 장난감, 위생용품 등 200여개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2030세대의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성장해왔다. 또 반려인들의 취향을 고려한 브랜드 큐레이션과 인큐베이션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도 쌓아 나가고 있다. 2021년 매출액은 11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82% 성장했고, 올해 반기 거래액도 2021년의 거래액에 달하는 수준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바잇미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국내 최대의 펫 브랜드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곽재은 바잇미 대표는 “세상에 없는 반려경험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더 나은 경험을 위한 엑스트라 마일(extra-mile)을 고민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구상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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