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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나 대학(원)생도 본업을 병행하면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위켄드디스럽트(WD, 공동창업자 김지웅·김 활)’가

오는 28일까지 스텔스 창업프로그램 배치(batch) 3기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25~34세 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예비)창업자며,

2년 이상 전공·산업 분야 실무 경력이 있으면 된다.

 

WD는 실무 경력이 풍부한 직장인이 본업과 창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말 창업 프로그램이다. WD소속 예비(창업자)는 평일에는 본업에 종사하면서 주말 시간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한다.

 

WD에 참가하는 예비 창업자는 전문 분야에 재직하면서 쌓은 실무 경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며, 주말 시간을 활용해 실패확률을 최소화한 상태로 창업을 실현한다.

 

WD 참가자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은 물론 단계별 창업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시장 및 경쟁사 분석,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설계, 팀빌딩을 통한 사업계획 구체화,

서비스 네이밍, MVP(Minimum Viable Product) & 랜딩페이지 기획, 마케팅·캠페인,

MVP 수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시장현황, 정부·기관 지원정책, 투자유치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3기 구성원으로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총

12주간 진행되는 스텔스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커리큘럼 체험과 사업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1, 2기 스텔스 창업 프로그램에서는 총 12개 유망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12주간의 주말 투자가 실질적인 창업성과로 이어졌다. 창업 분야는 펨테크, 뷰티테크, 챗봇, 중고마켓 플랫폼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2기 출신 중에는 12주 과정 스텔스 창업프로그램으로 ‘한달’을 창업해 3개월 만에

목표 매출을 달성한 사례도 있다. 한달은 ‘공간 기반 여성 복지 사업’을 통해 단기간 내 매출 성과를 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3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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