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콘텐츠 플랫폼 ‘데이트립’이 올해 6월에 이어 8월에도 앱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 9, 10월에는 주말에 쓰기 좋은 앱에도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은 사용자 만족도, 서비스 완성도, 차별화 포인트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앱을 찾아 애플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직접 선정한다. 애플은 데이트립의 ‘평범한 여행 가이드에서는 찾을 수 없는 로컬 명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앱 사용자들은 전문 큐레이터가 직접 다녀온 공간을 지도와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콘텐츠를 제공받고 취향에 맞는 숨은 장소들을 편하게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다.

각 국가의 큐레이터들이 로컬에서 경험하기 좋은 시기적절한 큐레이션을 만들기 때문에 앱을 통해 원하는 국가와 시기별로 최적의 여행 방식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데이트립은 여타 SNS에서 쉽게 보이는 과장된 광고성 게시글이나 저품질의 리뷰로부터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한 서비스이다. 전 세계 8개국의 100여 명의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하고 있으며, 60개국 2.3만 개의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22년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39만 명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윤석준, 이지은 데이트립의 공동대표는 “계속해서 다양하고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분들의 취향에 맞는 좋은 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서비스가 더 많은 국가로 확장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랑받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그 포부를 전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