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중개 플랫폼인 케어네이션이 최근 시장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 사업 운영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출신 금융 전문가 김열홍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영입했다.
김 CSO는 하나은행 종합기획부, 국제부, 지주설립기획단을 거쳐 하나은행 홍콩지점 지점장 및 미국 인수 은행의 부행장을 역임한 글로벌 경영인으로 인수 관련 각종 TF 팀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팀장으로 해외 금융회사의 M&A, 제휴, 지분투자 총괄 업무를 수행한 인수 합병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CSO는 경영·전략 전문가로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위한 시장 경쟁력 강화와 사업 전략 구체화를 꾀하여 서비스 안정 및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나이스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에서 ‘간병인 중개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 역량 우수기업으로 선정, T3 등급을 획득했다. 간병인 중개 플랫폼 최초의 T3 등급 획득으로 케어네이션의 기술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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