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견적 플랫폼 로지켓의 누적 비교견적이 27일 기준 1만 3천 건을 기록했다.

로지켓은 2020 년 설립된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3PL 시장의 파편화 된 물류사 정보와 보기 어려운 견적 양식과 정보를 정형화 된 데이터로 가공하고, 물류 시스템에 적용하여 쇼핑몰이 보다 쉽게 3PL 을 알아보고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물류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지켓의 비교견적은 3PL 뿐만 아니라 풀필먼트를 포함한 견적이 가능한데, 쇼핑몰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류사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3PL을 검색하는 ‘로지서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로지켓에 2020년 6월부터 2022 년 9월까지 등록된 견적 총 1만 3천 건 가운데 체결 된 계약 물동량은 연간 265만 건에 달하며,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전문 3PL 파트너 물류사는 122개사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지켓 손양덕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물리적인 공간과 물류 경험이 적은 쇼핑몰과 공실을 줄이고자 하는 적극적인 물류사를 플랫폼에서 빠르게 매칭하여 유저들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00~300 평 규모의 소규모 물류사들이 파트너사로 가입하면서 시작 단계의 소규모 쇼핑몰과 계약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지켓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메타버스형 물류관리시스템(WMS)을 개발하고 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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