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양병원 비교 안내앱 ‘힐링미’가 누적 다운로드 10만 회를 넘어섰다.

2020년 6월 론칭된 힐링미는 이용자 주변의 암요양병원이 거리순으로 자동 검색되며 상급병원 주변검색, 지역별 검색, 키워드 검색 등 개인이 원하는 맞춤 병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상세페이지에서는 각 병원마다 시설, 병실, 식단 등 실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비교가 가능하다.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암요양병원을 찾는 이용자들은 힐링미 앱서비스를 통해 시간을 단축하고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다.

상황이나 거리에 따라 이동이 불편한 환우들은 암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하기가 어렵다. 힐링미 앱서비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마다 전화상담 및 24시간 온라인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내부 통계에 따르면 출시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상담건은 전화상담 44,900여건 온라인상담 10,000여건으로 힐링미를 통해 병원과의 비대면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힐링미 운영사인 메디스쿨 우가람 대표는 “출시 29개월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암과 싸우는 환우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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