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트업 ‘플레져’가 테니스 코트 예약서비스를 론칭했다. 플레져는 강남권에서 가장 큰 ‘수도공고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수도권 전역으로 서비스를 넓혀갈 계획이다.

플레져는 테니스 레슨 서비스를 제공해 테니스인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앱 서비스이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SaaS를 통한 지역별 수입, 소비, 동향, 인구 등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플레져는 테니스 레슨장에 SaaS를 배포하여 레슨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시장 점유율은 20%에 달한다.

한편, 플레져는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6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