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임차인들의 정보불균형을 해소하는 위험성 평가 권리분석 리포트 제공사 ‘세이프홈즈’에 투자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세이프홈즈가 제공하는 권리분석 리포트는 누군가에게는 전재산과도 같은 보증금을 지켜주기 위해 부동산 전문가와 IT 전문가가 함께 만들었다. 최근에는 더욱이 집값의 변동성이 크고 깡통전세가 만연하고 있어 주소와 보증금만 입력하면 30초만에 집주인과 집에 대한 분석결과를 알 수 있고, 내 보증금이 안전할지, HUG 보증보험이 가입되는 집인지 확인 할 수 있다.

세이프홈즈 정동훈 대표는 “사람들이 더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집을 구하는 것이 미션”이라며 “전세사기로 전 재산을 날리는 사례를 목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세이프홈즈는 올해 8월 정식 서비스 시작, 방문 누적 유저수가 1만 2천 명을 기록 중이다.

씨엔티테크는 경기북부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 프로그램을 통해 세이프홈즈를 발굴했다. 이 외 10기에서 복담, 베베루아, 주식회사 엘에스델((구)다겸), 11기 올원케어, 12기 와이리에 투자 한 바 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투자 스타트업 264개사(280억원 규모), 엑시트(EXIT) 25개사, 후속투자유치 4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원, 팁스(TIPS) 직간접 연계투자 70개사, 후속투자 연계 실적 70개사 등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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