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가 운영 중인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 아이디어스에 입점한 핸드메이드 작가 수가 3만명을 넘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아이디어스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작가들의 입점이 고르게 늘며 최근 3만 4000명을 돌파, 누적 작품수도 47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아이디어스는 코로나 발생 이후 3년간 N잡러를 비롯해 핸드메이드이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며 올해에만 지난 해 대비 32% 증가한 8000명 이상의 작가가 새롭게 입점하는 등 작품 수도 올해 약 10만개가 증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스는 현재 매월 방문 고객수(MAU) 500만명, 한달내 재구매율 80%,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600만건, 누적 구매자 410만명을 달성 하는 등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마켓으로 자리 매김했다.

아이디어스는 기존의 오픈마켓과 달리 판매자인 작가들이 입점하기 위해서는 서류와 작품 심사를 통과해야만 하며, 입점 후에도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직접 창작 하지 않은 작품들, 활동이 미흡한 작가들에게 벌점부터 퇴출까지 진행하는 등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해 오고 있어 분야별 소수 작가들로 플랫폼이 운영 되는 것이 특징이다.

입점 작가들에게는 플랫폼 교육부터 판매를 위한 작품 사진 무상 촬영, 최저가 작가스토어 운영을 비롯해, 건강한 상생을 위한 건강검진과 택배 제휴, 브랜드 성장을 위한 컨설팅 등 플랫폼 노동자들의 사업 운영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핸드메이드 작가들을 고객과 연결 하는 만큼 지난 8년간 운영 및 CS에도 힘써 왔다“며 “지속적으로 정책을 강화하고 빠른 고객 대응 및 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달 아이디어스는 국내 유일의 수공예 시상식인 ‘제6회 핸드메이드 어워드’를 개최, 작가와 우수 고객 등을 3년만에 한자리에 초대하고 각 분야 시상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역대급 규모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7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