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ASIA 2022(아시아 창업 엑스포) 투자 경진대회에서 베트남 스타트업 ‘BUYMED’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 진행된 예선에서는 14개국 178개사가 참가할 정도로 많은 접수율을 보였다. 예선심사를 거쳐 7개국 50개사(FLY50)가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창업엑스포 3일 동안 본선 IR피칭을 진행하고 24일 오전 시상식을 거쳐 6개팀에게 상금이 주어졌다.

Innovation award(6만불)에 베트남 스타트업인 BUYMED가 시상되었고, Creative award(3만불 씩 2팀) 대한민국의 에스엘즈, 베트남의 Homebase가 시상되었다. 또한 Rookie award(3팀 2만불씩)에서는 대한민국 앤젤스윙, 올리브유니온, 타이로스코프가 수상했다.

FLY ASIA 김형균 공동운영위원장은 ‘3일 동안 행사를 빛내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들의 성공과 유니콘 기업의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첫 개최된 아시아 창업엑스포와 함께 이들 또한 FLY50의 기수 형성으로 함께 성장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안타깝게 떨어진 스타트업들도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피칭을 보여줬지만 간발의 차로 떨어져서 아쉽다라고 전했다. 끝까지 FLY 어워즈와 함께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어제 진행된 FLY50 포럼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는 FLY ASIA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