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양재 허브가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출신 AI 기술 기반 국내 스타트업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2022 AI 양재 허브 글로벌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비디(인공지능(AI) 테스팅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바비디’)의 최정서 CEO, 슈퍼브에이아이(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플랫폼 ‘스위트’)의 이현동 공동창업자, 시어스랩(AR 카메라앱 ‘롤리캠’)의 정진욱 CEO, 체커(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QueryPie’)의 황인서 대표, 마스오토(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박일수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연사로 참여하는 3개사는 실리콘밸리의 ‘하버드’라 불리는 와이콤비네이터 출신으로 글로벌 AI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행사에서는 이들이 어떻게 와이콤비네이터에 지원하고 선정되었는지 그 여정과 노하우에 대해 직접 듣고 질문할 수 있다.
AI 양재 허브 윤종영 센터장은 “잠재력은 충분하나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해 국내외 비즈니스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던 국내 AI 스타트업들에게 와이콤비네이터 출신이자 글로벌 투자 유치에 성공한 AI 선도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가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센터장은 “AI 양재 허브에서는 앞으로도‘글로벌 네트워킹 데이’와 같은 크고 작은 교류 행사를 통해 국내 AI 관련 스타트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글로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198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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