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 패션 스타일링 솔루션 개발사 ‘블랙탠저린’이 운영하는 AI 패션 스타일 추천 앱 ‘코콘’이 누적 사용자 수 22만 명을 넘어섰다. 코콘의 3분기 MAU(월 활성 사용자 수) 평균 성장률은 2분기 대비 71% 증가했다.

코콘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패션 스타일을 추천하는 앱 서비스다. 코콘은 사용자의 퍼스널 컬러 진단과 페이스 이미지 분석을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얼굴 사진 한 장으로 빠르고 정확한 퍼스널 컬러 진단이 가능하며, 퍼스널 컬러에 맞는 옷을 추천받고 구매까지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코콘의 이미지 진단을 통해 얼굴형, 눈, 코, 입에 따른 세세한 분석 확인도 가능하며,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일 팁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콘의 ‘퍼스널 컬러(개인 고유의 신체 색깔)’ 진단 기능은 사진 한 장으로 얼굴의 노란기, 붉은기, 채도, 명도를 분석해준다. 3,200가지의 유형으로 퍼스널 컬러를 나누어 기존 사계절 유형 분류보다 800배 자세히 분석하는 강점으로 사용자들의 퍼스널 컬러 진단 만족도가 95%에 달한다.

코콘의 쉽고 정확한 진단을 경험한 MZ 세대의 호응도 크다. 실제 코콘 서비스를 사용하는 MZ 세대 사용자 비율은 71%이며 사용자 중 16만 명이 입소문만으로 코콘을 경험했고, 퍼스널 컬러 진단 및 페이스 이미지 진단 누적 횟수는 40만을 돌파했다.

코콘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근 앱 내 필터 기능을 추가해 원하는 옷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고, 개인화 패션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어플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

블랙탠저린 김상이 대표는 “향후 체형 기능을 론칭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코콘에서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분석하고 개인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옷을 추천해주는 초개인화된 의류 추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탠저린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한 바 있으며,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바 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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