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호서벤처대학원에서 ‘2022 스타 핵 데모데이’를 22일 개최했다.

‘스타 핵 데모데이'(Star HACK Demoday)는 스타벤처스와 SK증권이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첫 번째 데모데이로, 스타벤처스가 육성한 ‘브이플랫폼’, ‘애쓰지마’, ‘클라우드호스피탈’, ‘더윤헬스텍’, ‘부엔까미노’, ‘반장프렌즈’ 등 스타 이노베이션 1기 10여개 스타어벤저스팀이 피칭을 진행했다.

스타벤처스는 데모데이에 참가하는 10여개 스타어벤저스팀들이 사업모델과 성과, 성장계획 등을 피칭한 후, 벤처캐피탈(VC) 등 투자관계자들과의 개별미팅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SK증권 김준영 팀장은 “6개월이란 짧은 시간내에 급성장한 스타어벤저스팀 변화에 놀랐다”고 평가했고, 이은재 동문파트너스 대표는 “더윤헬스텍의 동물 바이오 시드백신 인간의 신약개발보다 훨씬 빠른 결과물과 성과물을 창출하고 있는 것 같다”는 평을, 한국투자파트너스AC 성강일 실장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대용 본부장은 “스타벤처스의 스케일업 엑셀러레이팅 노하우와 역량이 초기창업팀을 급격한 성장을 견인한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그리고 마그나인베스트 전양우 사장과 이에스인베스트 윤종연 대표는 스타어벤저스 후속투자와 관련된 관심과 조언 등을 공유했다.

스타벤처스는 지난 4월 총 160여개 기술벤처팀 가운데 21개 팀을 ‘스타이노베이션 1기’로 선발, 지난 6개월간 컴퍼니빌드 과정과 비즈니스 모델링 등 커리큘럼을 통해 6개사가 최종 관문을 통과하였고, 이에 따라 시드 및 프리시리즈 투자를 유치한 상태다.

한편 스타벤처스는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로, 국내 50여개 대학 및 지자체 BI, 후속 투자 VC 7개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벤처를 발굴해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의 투자, 교육, 멘토링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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