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그넘의 ‘하루콩‘의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지난 달 30일 기준 누적 400만 건을 기록했다.
하루콩은 매일매일의 감정을 이모티콘을 선택하고 간단히 메모하는 방식으로 기록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2021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9월 글로벌 누적 300만 다운로드에 이어 3개월여 만에 4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하루콩은 지난 12월 구글 플레이 선정 ‘올해의 자기계발앱 우수상’을 수상했고, 애플 앱스토어 선정 ‘2023년을 위한 앱 23선’에 선정된 바 있다. 블루시그넘측은 현재 하루콩의 전체 이용자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전세계 176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고 이를 통해 누적된 데이터 수만 3천만 건 이상이라고 전했다.
블루시그넘 윤정현 대표는 “하루콩을 애용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 함을 밝히며, “우울한 감정을 갖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마음 편하게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 가는 것 같아 보람차다.” 고 언급했다. 또한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게 해준 이용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블루시그넘의 행보에도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블루시그넘 이상아 COO는 “하루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AI 기반의 심리 치료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라이트 아일랜드’를 이번 CES 2023에서 전세계 사용자들께 선보일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199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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