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슈퍼앱을 운영중인 마이리얼트립이 해외 숙박 예약 서비스를 출시한다.
현재까지 마이리얼트립의 해외 숙박서비스는 부킹닷컴과 제휴를 통한 채널링 서비스로 진행돼 왔으나 독자적인 시스템 설계로 전세계 60만개 숙소를 검색부터 예약 및 결제까지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여행자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항공, 숙박, 투어, 렌터카까지 해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추천 받고 원스톱으로 예약까지 이용이 가능해 졌다.
특히 마이리얼트립은 회원 모두에서 전세계 인기 숙소를 최대 20%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며 해외 숙박 예약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월 한달 간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 증정과 결제 시 5% 추가 할인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숙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야후, 구글, 트위터 등 글로벌 IT 기업 출신의 조현아 숙박사업실장을 영입해 해외 숙박예약 서비스 강화에 나선 바 있다. ‘나다운 진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최적의 숙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에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아 숙박사업 실장은 “팬데믹 이후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마이리얼트립의 주력 사업이던 해외 여행 상품 거래액은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여행 슈퍼앱에 있어 고객들의 교차 상품 구매와 직결되는 숙박 서비스에 최상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재 항공권, 숙박, 렌터카, 투어, 액티비티, 입장권 등 여행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하고 있으며,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프로그램 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200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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