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가 데브언리밋에 투자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데브언리밋은 소셜네트워크에서 활동중인 댄스 및 피트니스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웹서비스 ‘스파키’ 개발 및 운영사이다. 스파키는 별도의 장비 없이 카메라만으로 AI의 분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키는 한달 평균 64개국, 누적 180개국 사용자들이 이용 중이다. 데브언리밋은 K팝 댄스와 소셜 플랫폼의 결합과 전세계 게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데브언리밋 정규민 대표는 “유튜브의 K팝 댄스 콘텐츠들을 우리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3분 만에 게임으로 플레이 가능한 영상으로 변환된다“라고 소개하며 “매년 나오는 K팝 1만 2000곡을 다수의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콘텐츠로 제작, 업데이트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스마트 피트니스, 댄스 스튜디오, K팝 시장은 현재 전 세계 각각 14조, 5.9조, 10조 원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데브언리밋은 AI 모션캡쳐 기술 및 글로벌 트래픽 제어 기반 글로벌 인터렉티브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인터렉티브 미디어 시장의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춘 자체 기술력으로 미래 성장성도 밝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힌퍈 씨엔티테크는 2022년 총 152억원, 104건의 초기기업 투자를 했으며 누적 투자 수(포트폴리오 수)는 303곳을 기록 중이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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