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 운영사 위허들링이 한 해 동안의 서비스 데이터를 모아 2022년 연말 결산 런치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런치 리포트에 따르면 점심 구독 서비스의 지역별 이용률은 ‘강남구(32.8%)’가 가장 높았으며 서초구(13.7%), 중구(8%), 마포구(7.8%), 송파구(5.8%)가 뒤를 따랐다. ‘강남’, ‘서초’의 경우 2022년 기준 평균 식비는 각각 12,000원, 11,000원으로, 수도권 기업 지급 평균 식대(8,000원)와의 격차가 매우 큰 지역에 속하기도 한다. (*2022년 엔에이치앤페이코 조사 기반)
위 결과를 통해 ‘런치플레이션의 영향이 큰 지역일수록 가성비가 좋은 점심 구독 서비스의 이용률이 높음’을 확인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위잇딜라이트는 2022년 한 해 동안 62,693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판매한 식수(1,974,710인분)를 세로로 쌓았을 때 백두산 100배의 높이(약 267,000m)가 된다고 전달했다. (*2022.12.19 기준)
한편, 2022년 위잇딜라이트는 합배송 기능, 베이직 A/B 메뉴, 위잇 리뷰 기능, 플러스 메뉴, 나의 등급, B2B 신규 페이지, 런치박스 소셜클럽, 일회용품 옵션, 경기도 판교 진출에 이르기까지 서비스의 발자취를 공개했다. 현재 위잇딜라이트는 2023년 2월 강서구/강동구에 이어 서울 전 지역 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배상기 위허들링 대표는 “2022년 한 해 동안 위잇딜라이트에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그간의 발자취를 공유하기 위해 연말 결산 리포트를 준비했다”라며 “2023년에는 단계적으로 서울 전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201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