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스랩이 운영 중인 학교·생활 앱 ‘오늘학교’가 회원 수 12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초중고 학생(약 527만명) 약 5명 중 1명이 이용 중인 셈이다.
오늘학교 앱은 학교, 학년, 반만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시간표, 급식, 학사일정 정보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기능과 동질성 있는 집단 간에 익명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구글/애플 앱스토어 교육 분야 1위를 기록하고, 1년 9개월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측에서는,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앱에 반영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영향이라고 전했다.
아테나스랩은 VOC를 통해 매일 이용자의 목소리를 들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용자들과 만나 학생과 학부모 대상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빈도 높은 소통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특성과 이용자들이 앱에 바라는 점을 파악하여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아테나스랩은 지난해 하반기에는 ‘다섯자 일기’ 기능과 ‘오늘학교 캐릭터’ 이모티콘을 출시하였다. 이를 통해 일상 기록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익숙한 10대가 하루의 감정을 5글자로 표현하여 다른 이용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고, 앱 내 커뮤니티에서 ‘오늘학교 프렌즈’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다채롭게 대화할 수 있다.
또한, 학교별로 최신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 업데이트 주기를 단축하고, 학교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 모두 볼 수 있도록 앱 UI를 개선하는 등 계속해서 이용자의 앱 사용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테나스랩 관계자는 “끊임없이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고민하여 학생/학부모가 매일 사용하는 필수앱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20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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