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스타트업 보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퍼니빌더 기업 ‘바로운파트너스’에 투자한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바로운파트너스는 스타트업 발굴 및 초기 투자를 병행하고, 스케일업까지 지원한다. 회사 임직원은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 변리사, 외국계 컨설턴트 출신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영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환경분석, 자금조달, 기업가치분석, IR, PR, IPO, 기업재무전략, 상장전략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

바로운파트너스의 이재준 대표는 “상장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단계적 발전과 성장으로 내실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 및 교육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2022년 1년간 총 152억 원, 104건의 초기기업 투자를 진행했고 팁스 운영사로서 28건(직접 21건, 간접 7건)의 팁스 매칭을 기록 중이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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