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그티처스 대표이사 여상훈

꾸그 운영사 글로랑이 초중고등학교 공교육 교사를 타겟으로 한 전문 제조 및 유통사업자인 꾸그티처스를 설립했다.

글로랑이 운영중인 꾸그는 5~13세 아이들 대상 온라인 실시간 클래스를 제공해온 플랫폼으로, 교과목들을 비롯한 두뇌발달, 독서, 영어 등의 카테고리에서 약 2,000개의 클래스를 800명의 교사와 함께 론칭했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재능, 흥미, 적성, 지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검사 영역에 뛰어들어 현재 약 6,000개의 초중고에 검사를 납품하고 있는데, 이 세일즈망을 활용하여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교구재 제조 및 납품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랑은 빅드림의 사업부문을 인수함과 동시에 여상훈 대표를 영입하여 꾸그티처스를 설립했다. 회사측은 이미 월 2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꾸그티처스의 여상훈 대표는 “꾸그티처스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과학교구시장에서 흑자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노하우와 제조, 유통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공교육 최고 파트너사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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