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즈, 영양제 조합 분석 기능 이용 횟수 1,550% 증가…“1분당 3회 조합 분석”

개인화 영양관리 앱 필라이즈가 지난해 5월과 7월에 각각 출시한 영양제 리뷰, 영양제 조합 분석 기능이 높은 이용율을 보이고 있다.

필라이즈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리뷰 수’는 누적 11만 건, ‘영양제 조합 분석 횟수’는 누적 33만회를 기록했다.

영양제를 직접 먹은 경험을 기록하는 누적 리뷰 수는 지난해 7월 3만 개에서 8개월 만에 약 270% 신장됐고, 복용 중인 영양제를 분석해 부족한 영양 성분을 추천하고 과다한 영양 성분을 피드백 해주는 영양제 누적 조합 분석 기능은 같은 기간 2만 회에서 33만 회로 폭증해 1,550% 신장률을 나타냈다. 조합 분석 횟수 또한 매일 4000회를 넘는 등 1분당 3회 이상의 영양제 조합 분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필라이즈는 이 같은 이용률 성장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문적이고 세심한 영양 관리를 원하는 사용자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필라이즈 앱을 통해 자신이 복용하는 영양제의 분석, 추천 영양 성분과 효과, 부작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셀프 메디케이션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정보의 신뢰성도 이용률 확대를 이끌었다. 필라이즈의 리뷰 기능은 철저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리뷰를 제공한다. 자동화된 인공지능(AI) 필터링 시스템을 통한 1차 검수와 ‘필라이즈 데이터랩’의 2차 검수 등 2단계의 꼼꼼한 관리가 이뤄진다. 허위 계정, 광고, 홍보 등 리뷰 작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리뷰의 경우 즉시 블라인드 처리된다.

필라이즈 영양제 리뷰는 효과, 부작용, 복용 편의성, 사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섭취한 경험 중심의 상세한 리뷰가 제공된다. 또, 이렇게 축적된 사용자 리뷰는 영양제별로 분류돼 ‘리뷰 요약’이라는 통계 데이터로 제공된다. 이와 관련 영양제 선택에 가장 영향을 주는 키워드인 영양제 효과와 부작용 관련 데이터 수는 약 21만건, 관련 리뷰 키워드 비율은 8대 2로 나타났다 영양제 복용 시 소화 장애 등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의미다.

리뷰 수가 가장 많은 영양제 1위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로 약 3700개의 리뷰가 등록됐다. 이어 종근당 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약 2700개), 라이프 익스텐션 투퍼데이 멀티비타민(약 1500개), GC녹십자 비맥스 메타(950개), 스포츠리서치 트리플 스트렝스 오메가3 피쉬오일 알래스카 오메가(920개) 순으로 많은 리뷰가 등록된 상태다.

이 외에도 쏜 리서치 베이직 뉴트리언트 투퍼데이와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 우먼, ‘우먼스 펨 도필러스 10억’ 등이 많은 리뷰 수를 기록하고 있어 비타민C와 유산균, 멀티 비타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다.

필라이즈 신인식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한 셀프 메디케이션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리뷰 콘텐츠의 선순환과 전문가의 세심한 피드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NO. 1 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쑥쑥찰칵, 아이 사진 및 영상 업로드 누적 1억 건 돌파

제제미미가 개발한 사진 기반 육아 기록 플랫폼 ‘쑥쑥찰칵’의 누적 아이 사진 및 영상 데이터가 1억 건을 돌파했다.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고, 이를 활용하여 각종 성장 영상, 이모티콘 등을 제작, 가족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해 주는 등 아이의 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육아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2020년 1월 정식 서비스 3년 만에 누적 가입자 46만 명, 누적 데이터 업로드는 1억 2천만 건을 기록 중이다.

현재 쑥쑥찰칵에는 하루 평균 약 30만 건 이상의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인스타그램에서 육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되는 사진이 일평균 3만 5천 장 내외인 것에 비해 약 8.5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1억 건이 넘는 데이터 역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영유아 미디어 데이터 보유량으로 알려져 있다.

쑥쑥찰칵 운영사 제제미미 박미영 대표는 “최근 AI의 발전으로 인해 사진과 영상 같은 비정형 데이터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많아졌다”라며 “하지만 원천 데이터인 사진과 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는 많지 않다.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육아의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쑥쑥찰칵은 올 2월 영어 버전 출시 이후 북미 및 동남아를 주축으로 빠르게 사용자가 늘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올리는 사진과 영상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인 만큼 해외 진출의 장벽이 낮아 또 하나의 성공적인 국내 플랫폼의 해외 진출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인쓰리, 영국 국제통상부 주관 글로벌 기업가 프로그램(GEP) 선정

축구인들을 위한 매칭 및 네트워킹 플랫폼 매치아크(Matchark)를 운영하는 라인쓰리가 영국 정부의 글로벌 기업가 프로그램(GEP)에 선정됐다.

GEP는 해외 혁신기술기업을 대상으로 영국 국제통상부(DIT)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GEP에 선정되려면 독자적 기술 기반의 제품·서비스, 영국에 본사를 둔 비즈니스 확장,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 준비된 제품,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사업 비전 등 4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혁신 사업가 비자 지원, 전문가 멘토링, 영국 내 다른 기업과의 교류,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자 관계 구축 등 영국 이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문에서 세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라인쓰리는 영국 법인설립을 마치고, 이번 선정을 계기로 영국 정부, 잉글랜드 축구협회(The FA)를 비롯한 다양한 현지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늘릴 계획이다.

라인쓰리 채형원 대표는 “이번 GEP 선정을 통해 축구 종주국인 영국에서 매치아크의 혁신성과 사업성을 인정 받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영국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으로 진출시장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쓰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세계최대규모의 모바일 및 IoT 전시행사인 MWC에서 스타트업 전문행사 4YFN의 스타트업 코너에 전시부스 참가를 예정하고 있다.

윙잇, 국가공인 정보보호 인증 ISMS 획득… “최고 수준 관리체계 확보”

푸드 커머스 스타트업 윙잇이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공인 정보보호 인증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획득했다.

윙잇은 2,500여 종의 프리미엄 간편식을 판매하는 푸드 커머스 플랫폼으로, 고객 대상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 운영 분야에 대해 ISMS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윙잇은 서비스의 운영 보안, 침해 사고 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보호 측면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상품 탐색 및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주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중 하나다. 해당 인증은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에 이르는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만 취득 가능하다. 이로써 윙잇은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정식으로 인정받은 국내 푸드 커머스 플랫폼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증 획득에 있어 윙잇은 그동안 보안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조직에 적합한 정보보안 체계를 적극 구축 및 운영해왔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푸드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티컬 플랫폼답게 테크 조직도 꾸준히 강화하며 위험 요소 사전 파악 및 상시 대응을 위한 내부 협력 프로세스를 갖추는 등 기업 보안 강화에도 힘써왔다.

윙잇 김영기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이번 ISMS 인증 획득으로 윙잇이 제공하는 푸드 커머스 서비스는 물론,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신뢰까지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들이 윙잇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트에이, ‘스마트 교통시스템’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획득

라스트마일 도로에 특화된 교통 시스템을 제공하는 알트에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능인증(EPC)을 획득했다.

알트에이는 골목길 등 라스트마일 도로에서 기존 CCTV를 지능화 변환해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시스템이 구축된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교통 데이터를 수집 및 제공한다.

이번 중기부에서 발부된 성능인증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성능 확보를 확인 및 증명해주는 절차다.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한 제품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성능인증이 확인된 제품은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 가능하고, 국가계약법상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오는 2026년 2월 12일까지다.

알트에이는 현재 서울시 서대문구, 금천구, 양천구 등의 자치구에서 교통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행정안전부 전국 챔피언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미래 교통 인프라로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입증해왔다.

최상일 알트에이 이사는 “이번 인증으로 알트에이가 제공하는 교통 시스템의 성능과 우수성을 국가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성능인증 기술을 통한 조달 시장 접근성 확대를 계기로 발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자재 플랫폼 ‘나야’ 운영사 씨투와이, 시공사 수주지원 서비스 오픈

한국과 베트남에서 인테리어 자재를 공동 구매하여 시공사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자재 B2B 플랫폼 나야(NAYA)”를 운영사 씨투와이가 최근 시공사들의 수주 영업을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를 위해 나야는 최근 우수 파트너사들에게 수주 영업에 필요한 ‘3D 투시도 제공과 실행 예산 산출 및 마감재 구매 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중.소형 인테리어 시공사들의 최대 고민은 수주 계약 확보에 있지만, 조직과 인력이 부족한 현실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맞춘 영업 대응은 역부족인 것이 현실이다. 씨투와이측은 나야의 영업 지원 서비스가 중.소형 인테리어사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

씨투와이 문준철 대표는 “나야의 고객인 시공사들의 사업이 성공해야 우리도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다”며 “운명 공동체인 파트너사의 성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여, 인테리어 B2B 토털 솔루션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투와이는 최근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작년 3월 서비스 오픈 이후 누적 매출 40억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라이큐빅스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 일본시장 진출

인공지능(AI) 무인점포 솔루션 제공 전문 기업 트라이큐빅스코리아가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로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비대면 소비 패턴에 맞춰 개발된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판매기 제품이다. 트라이큐빅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는 고객이 꺼내는 상품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자동으로 결제하는 그랩앤고(Grab-and-Go) 기술이 적용되어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트라이큐빅스측에 따르면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및 센서 퓨전 기술을 적용해 상품 인식률을 높였다. 수년간의 노하우와 1년 이상의 필드테스트를 거쳐 99.9%에 달하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첨단 인공지능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돼 고객 및 판매 관리를 빅데이터화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판매 상품 고객 수요 예측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2022년 하반기 KC 인증을 득한 이후 국내 시장에서 헬스장, 사무 공간, 병원, 교육 기관 및 교회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설치 장소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를 폭넓게 파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바꾸며, 판매 테스트를 실시하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본 최대 자판기 제조업체 중 한 곳에서 트라이큐빅스의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고, 2023년 상반기 일본에서 제품 테스트 및 현지화를 거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 후, 2024년도에는 일본 전체 시장에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본은 400만대 이상의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는 인구당 자판기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시장으로, 트라이큐빅스의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가 차별화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보급된다면 거대한 자판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김종민 트라이큐빅스코리아 대표는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를 보급하여 다양한 형태의 무인 판매 시장은 물론이고 유인 점포 시장의 틈새시장에서 무인 판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라이큐빅스코리아는 미국 IT회사 AMD, 브로드컴 등에서 임원과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김종민 CEO와 상용화 경험을 가진 인력 및 최신 인공지능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 회사로 독창적인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 및 가장 앞선 ‘인공지능 무인 점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큐빅스코리아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비마이프렌즈,비스테이지에‘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기능 추가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웹 기반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해 팬 소통을 강화한다.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팬이 있는 전 세계 모든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IP보유자 등이 맞춤형으로 구축한 ‘나만의 플랫폼’에서 콘텐츠 관리, 멤버십 서비스, 글로벌 이커머스, 커뮤니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다.

비스테이지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은 K-POP 아티스트, e스포츠 구단,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플랫폼 소유자)가 목적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비스테이지 오너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규모 콘서트 생중계, 온라인 팬미팅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 기능을 이용해 글로벌 팬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플랫폼의 소유권이 오너에게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라이브 스트리밍을 송출할 수 있고, 데이터를 외부에 공유할 필요 없이 오롯이 오너가 소유 및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비스테이지 라이브 스트리밍의 강점이다.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의 기획 및 운영 측면에서 오너는 필요 시 비마이프렌즈 전문 인력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라는 비스테이지의 특징은 라이브 스트리밍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오너는 비스테이지의 ‘티켓’ 기능을 이용해 외부 티켓 예매 서비스 없이 자체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올인원 솔루션인 만큼 티켓,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등 각 기능들이 상호 연동돼 있어 비스테이지 오너의 솔루션 사용성이 증대되고, 다른 플랫폼을 추가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사업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팬덤 비즈니스는 팬들이 모인 곳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비즈니스 운영 주체와 팬덤이 서로 밀접하게 소통하며 진실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비스테이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구축한 자신만의 플랫폼에서 팬과 소통하고 관계를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해 팬 참여를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비마이프렌즈는 22년 4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비스테이지를 정식 출시하며 고도화된 팬덤 비즈니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팬 소통과 참여를 장려하는 자체 서베이와 티켓 등 신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