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중계플랫폼을 활용하여 금융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션펀딩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지방에서 처음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을 등록한 오션펀딩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온투업 업체로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통해 금융거래 비용을 줄여 투자자에게 더 많은 수익이 창출되도록 하고 있다.

오션펀딩은 현재 부동산담보상품의 투자를 진행하며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으로 담보물의 정보, 금리, 심사의견 등을 투자자에게 제공해 투자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SM그룹과의 매입확약 및 퍼스트 아메리칸과 계약된 권원보험, 제3자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관리로 투자자 자금보호의 안정성을 강화하였다.

오션펀딩 한지민 대표는 “담보물 권리변동 알람 및 대출이자 선납부를 통한 채권관리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해 추가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며 “오션펀딩은 안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며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시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152억을 104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투자 포트폴리오 건수 300개를 돌파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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