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카드’와 제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나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용료 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카드는 NU I&U(뉴 아이앤유) 우리카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성할 계획으로, 기존 카드 혜택과 함께 가맹점의 배달대행료 카드 결제에 있어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만나플러스는 올해 2분기 공식 출범 예정인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유치에도 적극 협력해 우리카드 자체결제망 모집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는 “우리카드와의 이번 업무 제휴는 올해 역점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면서 “양사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 김정기 대표는 “배달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나플러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나플러스는 우리카드와 업무 협약 등 기업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자사 플랫폼 사용자에게 빠르고 편리한 결제 환경 제공 등 보다 나은 프로그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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