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2022년 별도 기준 매출액 1,670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달성했다. 연결 기준은 매출액 1,59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달성했다.

스맥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와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 시장 공략은 물론 기존 유럽, 터키,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끌었다”며 “특히 미국에서는 작년 IMTS2022 전시회에서 반도체 장비 솔루션을 제시해 새로이 증설되는 반도체 시장에서의 수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맥 최영섭 대표이사는 “다년간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투자와 품질 및 고객 만족에 대한 노력을 결합해 사업 역량을 극대화했다”며 “신제품 라인업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올해에도 매출 호조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맥은 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를 집중해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 앞선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강화 및 웨이퍼 폴리싱, 폐배터리 로봇 공정 자동화 솔루션 등 사업 다각화로 수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작년 12월말 기준 수주잔고 670억원에 달하는 등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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