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의 3기 모집이 시작됐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제주지역 내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고 제주의 환경·자원·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제주에서 문제해결형 비즈니스 모델 적용 및 확대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지속가능하고 규모 있는 임팩트 창출 방법을 만들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Eco, 제주 내 환경 이슈 해결 및 가치 창출 모델), 자원(Resource, 제주 예술・문화・식재료 등 자원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 농업(Agriculture, 제주 농업·수산·축산 가능성 및 가치 제고 모델)이다.

3기로 선발된 연합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과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자문 및 멘토링 등 각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프로젝트 지원금, IR 기회 및 전담 코디네이터 매칭, 제주 네트워킹 기회, 비즈니스 전문가 및 금융 자문 등이 지원돌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개최된 2기 성과회에서는 포어시스연합팀(환경), 쉐코연합팀(환경), 쿨베어스연합팀(환경), 파란공장연합팀(자원), 슈퍼파머스연합팀(농업) 등 총 5개 팀이 제주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진행해온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어시스 연합팀’은 도내 해양 쓰레기 자원순환 전처리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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