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에듀테크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및 K-Edu의 글로벌 위상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손잡았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 에듀테크 산업 및 회사들의 글로벌 협력 강화 및 K-Edu의 글로벌 위상과 인지도 향상 ▲에듀테크협회 및 에듀테크협회 회원사들을 위한 특화된 법률 교육 및 자문 서비스 지원 활성화 ▲건강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 양성을 위한 지원 및 생태계 조성 ▲에듀테크 스타트업과 기술기업들의 학습장애 극복을 위한 보조기기(Assistive Technology) 활성화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양사는 기술혁신을 통해 난독증 등 다양한 학습장애 극복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기(Assistive Technology) 확산과 개발에 뜻을 같이했다. 학습소수자들에게 도움이 될 보조기기들이 한국 교육시스템에 반영되고 글로벌하게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첫 단계로 디라이트가 5년간 꾸준히 진행 중인 디테크(D’Tech) 행사(소수자들의 삶의 개선과 사회 참여에 도움이 되는 혁신기술 공모전)를 통한 에듀테크 보조기기(Assistive Technology)의 홍보와 육성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우리는 스타트업 및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콘텐츠/미디어 등의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로펌으로 지난 기간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듀테크 산업과 에듀테크 스타트업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은 “국내 에듀테크 기업 및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목표인 국내 에듀테크 대중소기업들과 스타트업들간의 상생과 협력 강화, 공교육 학교 현장에서의 에듀테크 도입 확산 그리고 K-Edu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서 각계 전문가의 사업 컨설팅과 법률적 자문 등 많은 지원들이 요구되는데 오늘의 업무 협약이 에듀테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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