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온라인으로 8개의 창업지원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하여 ▲디캠프 ▲DGB금융지주 ▲광주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업무/미팅공간을 상호 개방하는 ‘스타트업 라운지 멤버십’을 오픈한다. ‘스타트업 라운지 멤버십’에는 협약기관의 보육 스타트업을 포함하여 유관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전국 어디에서든 보다 편안한 근무환경을 확보하여 수도권 외 영업권역에서도 활발한 사업 협력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들과 초기기업들이 창업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운영 중이며, 매 주 창업자들의 경남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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