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2023 1st 현대백화점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올해 첫 오픈스테이지 밋업의 파트너인 현대백화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백화점의 품격과 트렌드에 맞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협업할 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PoC를 통한 서비스 개발 등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모집분야는 모바일 경험 고도화, 오프라인 DX(백화점), NEW TECH(AI/AR/Robotics 등), 블록체인/디지털 IP, 워크스마트 기술 등이다.

현대백화점 디지털사업본부, 상품본부의 바이어/이커머스 사업부 등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1:1 밋업이 개최될 예정이다.

후속 협력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현대백화점 본사 차원의 백화점/아울렛 점포로 업체 연결 및 추천, 제안내용 실행 타당성/적합성 검토 완료 즉시 협업 계약 진행 및 실무 착수, 제안 내용에 대한 유통기업 관점의 심층 컨설팅 피드백, 사업화 진행 시 백화점 그룹 전사 채널을 활용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센터장은 “21년부터 회사 차원의 강력한 디지털 사업 부문 확장 의지가 있는 현대백화점이 1:1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국내 유통산업을 함께 선도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도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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