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디지털 교육 기업 엘리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에이아이(이하 퓨리오사)와 AI 반도체 관련 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최근 AI 기술이 더욱 주목받으면서 앞으로 AI 반도체의 활용 및 인프라 구축과 AI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엘리스와 퓨리오사는 ▲퓨리오사의 AI 반도체 확산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 ▲퓨리오사의 AI 반도체 실증(PoC) 추진 ▲AI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획에 있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구체적으로는 엘리스의 GPT 기반 AI 튜터 서비스와 IaaS로 제공하는 AI 데이터 센터에 퓨리오사의 NPU를 활용 및 실증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AI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과정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엘리스 김재원 대표는 “AI 기술이 급부상하면서 이제 관련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AI 반도체 인재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퓨리오사 백준호 대표는 “AI 반도체 확산과 활용을 위해 엘리스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AI 인재 양성에도 힘써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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