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트리션 테크 스타트업 ‘바디체리쉬’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라운드 투자유치를 했다.

2019년 설립된 바디체리쉬는 뉴트리션 테크 무인 O2O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B2B2C 비즈니스모델 스타트업이다. 현재 전국 피트니스센터 200여개 지점에 바디체리쉬의 스마트 무인 뉴트리션 벤딩머신(자판기)이 입점되어 있다.

바디체리쉬 노지현 대표는 “프리A 투자유치를 계기로 오프라인 서비스망 확대와 자판기 신제품 출시, 온·오프라인 연계성을 높이는 통합 뉴트리션 테크 무인 서비스 구축에 나서겠다. 바디체리쉬 마니아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통합 툴로 다양한 무료 운동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온라인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지난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약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바디체리쉬는 운동 골든타임에 빠른 영양 보충을 돕는 벤딩머신 무인 서비스로 오프라인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의 개척자다소비자의 능동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운동 분야별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 스포츠 건강관리 전문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여 투자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도 첫 투자처로 바디체리쉬를 선택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상장 중견 벤처캐피탈사인 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다. 지난해 말 결산 기준 총 자산규모는 425억원(자기자본투자 고유계정 101억원, 조합계정 324억원)이었다. 지난해 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6호 조합 116억원 결성을 완료했고, 올해에도 7호조합 200억원을 결성할 계획이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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