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티알(CoinTR)이 거래소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튀르키예 국영은행인 바킵뱅크(VakifBank)와 지하트카틸림(Ziraat Katilim) 은행과의 서비스 통합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해 코인티알 현지 사용자는 두 곳의 국영은행에서 24시간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거래소는 은행, 증권 거래소 수준의 최상위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금융 감독 기관의 합법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사용자에게 높은 신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인티알은 후오비, 바이낸스 등 글로벌 거래소 경영진 출신들을 영입하며 코인마켓캡 등재 3개월 만에 글로벌 20위권의 상위 거래소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코인티알 아시아 총괄이사 다니엘 신(Daniel Shin, 신선호)은 “코인티알은 현재 르키예 국영 은행과의 서비스 통합뿐만 아니라 이미 미국, 캐나다,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지역에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FTX 등 기존의 거래소에서 발생한 문제의 대부분은 경영진의 ‘리걸 마인드’ 부재였으며 코인티알은 무엇보다 규제 준수와 거래소 안전성이라는 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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