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컴퍼니가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의 세탁 주문 건수가 서비스 4년 만에 누적 200만건을 돌파했다.

2019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평균 85% 이상 세탁 주문량이 증가하며, 올해는 1분기에만 30만건 이상 주문수를 기록했다. 카테고리 별로는 드라이클리닝 55%, 와이셔츠 24%, 생활빨래 11%, 이불 5%, 신발 3%, 리빙 잡화 2% 등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의식주컴퍼니는 2022년 연결 매출 기준 370억원을 기록하며 모바일 세탁 업계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3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매출 기준 105% 성장한 54.2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월 매출 50억원을 돌파했으며, 현금 흐름의 근간이 되는 상각전 영업이익(EBITDA)도 첫 흑자 전환한 바 있다.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는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로 사명감을 가지고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식주컴퍼니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C 세탁 인프라 구축을 통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비롯, ‘런드리고 수선‘, 무인세탁 ‘런드리24’, 호텔세탁 ‘런드리고 B2B’, 세탁 산업 영역의 설계・구매・시공을 담당하는 ‘런드리고EPC’ 등을 서비스 중에 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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