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경기북부청창사)가 13기 입교생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동기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비전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금년도 경기북부청창사 13기 입교생들은 3.95대 1의 높은 경쟁율을 통해 정보통신, 바이오 헬스, 펫테크 등 다양한 ICT 분야의 우수한 창업자들로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민간주도형으로 전환된 씨엔티테크가 직접 입교생을 선발하고, 교육·코칭 등 특화 프로그램부터 투자 연계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사업으로 운영된다.

지난 5월 18일부터 이틀간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교생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과 결속력 강화를 위한 기업가 정신 강연과 마음챙김 강연, Exit 경험이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을 초대하여 창업에 대한 조언을 듣고 협업 모델을 구상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네트워킹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

민간운영사인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13기 입교생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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