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가장 빠른 합격을 돕는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맞추다’가 구글 창구프로그램 5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협력해 서비스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성장 지원, 마케팅 지원, 데모데이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맞추다는 수험생이 공부할 학습지를 매일마다 개인 맞춤으로 생성해주는 서비스로, 맞추다 전기기사 수험생의 86%가 평균 성적 상승률이 44%에 달한다. 이는 ‘맞추다’의 디지털 문제집이 단순히 문제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습 결과를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더 풀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맞추다 이윤규 대표는 “다수의 자격증 종목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다”며 올해 하반기 폭발적인 확장을 예고하였다.
현재 맞추다는 ‘전기기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기사, 제과제빵기능사 등’ 11개의 자격증 종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50종목 이상으로 확장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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