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AI 채용비서’ 베타 출시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가 기업에 맞는 핵심 인재를 AI가 대신 찾아주는 ‘AI 채용비서’ 서비스를 베타로 출시한다.

AI 채용비서는 기업에서 채용을 진행 할 때 인재 서칭 업무와 제안 메시지 작성을 AI 비서가 쉽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채용 하려는 포지션의 직무 기술서(Job Description) 내용을 텍스트로 붙여 넣으면 자동으로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준다. 더 나아가 후보자에게 보낼 제안 메시지도 대신 작성해준다.

이번 AI 채용비서의 등장으로 기업 채용 담당자들은 클릭 몇 번만으로 포지션에 맞는 인재들을 추천받고, 제안 메시지도 쉽게 보내면서 채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직무 기술서 내용을 직접 입력하거나 파일을 업로드하면, AI 채용비서가 포지션에 맞는 역량과 경험을 가진 적합한 인재들만 선별하여 추천한다.

채용 제안 메시지 작성도 한층 쉬워졌다. 직무 기술서 내용을 인식한 AI가 제안에 필요한 포지션명・업무내용・자격요건 등을 한번에 구분하여 입력해줄 뿐만 아니라, 입사 지원을 제안하는 문구까지 챗GPT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해준다.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는 “리멤버는 경력직 핵심 인재들을 스카웃 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며 경력직 채용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오고 있다”며 “명함관리 비서 컨셉으로 고객 문제를 해결했던 리멤버가 이번에는 채용담당자들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AI 채용비서가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자란다, ‘체험·액티비티’ 플랫폼으로 확장… 누적 활동 7만 시간 돌파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를 통해 진행된 체험, 액티비티 등 프로그램 활동 시간이 누적 7만 시간을 돌파했다.

부모와 아이의 요청에 맞게 매칭된 교사가 가정으로 방문하는 교육·돌봄 서비스로 유초등 가정의 호응을 얻어 온 자란다가 키즈 업계의 검증된 교사층, 커리큘럼, 교구재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자란다와 협업한 기업 수는 50여 개, 자체 개발 또는 최적화를 거쳐 런칭한 프로그램 수는 600여 개에 이른다. 레고 에듀케이션 공식 파트너사 퓨너스를 비롯, 영실업, 스콜라스틱, 트니트니 등은 각 기업 최초의 협업 수업 프로그램을 자란다와 런칭한 기업들이다.

자란다와 키즈 기업간의 협업은 레고, 어린이과학동아, 길벗스쿨, 스콜라스틱 등의 교구재를 활용해,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커리큘럼을 자란다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부터 시작됐다. 최근에는 숲체험·자연탐험·축구 등을 영어와 결합한 액티비티, 과학공학을 쉽게 배우는 긱블과의 키트 메이킹 체험, 현직 초등교사와 함께 교과 내용과 연계된 체험 학습을 떠나는 티처투어 등 가정 밖에서의 체험,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체험,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전년보다 영어놀이 프로그램은 470%, 돌봄과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240% 성장했다. 자란다의 2022년 프로그램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배 상승했다.

자란다는 커리큘럼 기획부터 교사 코칭, 마케팅 전략 구축까지 함께하는 ‘프로그램 메이킹 패키지’와 자란다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커리큘럼을 가정과 매칭하는 ‘커넥트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의 뛰어난 교구재를 자란다 교사를 통해 아이와 만나게 하고, 완성도 높은 소규모 클래스 또는 개인강사의 커리큘럼은 플랫폼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자란다는 교사와 교구재, 커리큘럼 등 흩어져 있는 양질의 교육 자산과 데이터를 결합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마케팅을 전개하는 ‘프로그램 메이킹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중”이라며, “교사 매칭을 넘어 자란다만의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모님에게는 아이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을, 키즈업계 종사자들에게는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다, 기업 임직원 전용 ‘뉴 타다 비즈니스’ 서비스 출시…B2B 박차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기업 임직원 전용의 B2B 서비스 ‘타다 비즈니스’를 완전히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이제부터 ‘타다 비즈니스’를 이용하면, 어드민 사이트에서 기업의 관리자가 이용 방식을 기업 편의에 맞춰 직접 설정하고, 전체 이용 내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단순히 법인카드나 비즈니스 계정을 통한 택시 호출을 넘어서,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타다는 새로워진 ‘타다 비즈니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타다의 고급택시를 일반택시에 상응하는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첫 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에는 기업별 이용 횟수에 따라 평균 5%에서 그 이상까지 맞춤형 상시 할인을 적용한다.

직원 등록부터 이용 내역 조회, 그룹(부서) 관리, 결제 한도 설정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타다 비즈니스’ 관리자 사이트는 별도의 이용 요금 부과 없이,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 관리자 사이트를 활용하면, 전 직원이 하나의 공용 카드로 결제하도록 설정하거나, 그룹별, 개인별 카드를 구분해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탑승 목적에 따라 출발지를 특정 위치로 고정 설정할 수 있으며, 야근처럼 이용 목적이 분명한 경우에는 특정 시간대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요일이나 시간대를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타다 비즈니스’는 택시를 호출하고 탑승하는 임직원과 이를 관리하는 관리자 양측에게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임직원은 출퇴근 시에 자차 운전이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고, 미팅이나 출장을 갈 때는 차량에 구비된 무료 와이파이와 충전케이블을 이용해 이동 중에도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반면, 기업은 직원들의 이동 복지 향상을 이루면서 기업 니즈에 맞춰 정산 방법이나 이용 내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타다 이정행 대표는 “타다 비즈니스는 직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비용과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고객의 수요와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다는 이번 출시를 발판 삼아 운전 피로도 감소, 생산성 향상, 법인 차량 대비 비용 절감 등을 이점으로 B2B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실제로, 타다의 고급택시 2종인 ‘타다 넥스트’와 ‘타다 플러스’에 심야 할증과 탄력 호출료가 붙지 않아 이동 거리나 목적지에 따라 야간에는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도입된 ‘대신 불러주기’ 기능을 이용하면 타인을 위한 의전용 호출도 가능하다.

하이어엑스 ‘워키도키’, 소비기한 관리 기능 정식 출시

하이어엑스의 ‘워키도키’가 상품 바코드를 바로 스캔하여 상품의 소비기한 및 재고 관리가 가능한 ‘소비기한 관리’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

워키도키의 소비기한 관리 기능은 정식 출시 이후, 최근 4월만 약 6.2만 건의 상품이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월평균 약 1,000개 이상 상품을 등록하여 활용 중이다.

소비기한 관리를 더 이상 수기가 아닌 모바일로 관리하며 폐기 알림 서비스 지원 등의 체계적인 관리로 기존 근무자의 실수로 인한 영업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용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상품 등록 수 누적 26만 건을 기록했다. ‘워키도키’는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실제 점주들의 사용 후기와 의견을 반영하고 발전시키면서 편의점 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소비기한 관리 기능이 정식을 출시되면서, 편의점부터 외식업까지 소비기한을 관리해야하는 모든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소비기한이 만료된 상품 판매로 발생하는 과태료를 방지하고, 버려지는 식자재를 감축시켜 금전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워키도키’는 리테일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부터 롯데슈퍼 등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관리 및 상위 표준화 전략 실행을 위해 활용 중에 있다.

권민재 대표는 “향후 소비기한 관리가 필요한 모든 업종에서 ‘워키도키’의 서비스가 필수 앱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날로그식의 업무 방식이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해 발생하는 이익은 상상 이상으로 크며, 편의성도 따른다. 기존 탁상 달력에 수기로 적어 공유하는 것이 아닌 앱 내 바코드 스캔으로 소비기한을 관리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업무 누락으로 인한 손실 예방에도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워키도키’는 IT 기술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매장과 근무자에게 적한 알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인즈앤컴퍼니, GPT 기반 B2B 검색 솔루션 ‘딥서핑(Deep Searfing)’ 정식 출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마인즈앤컴퍼니가 GPT 기반 검색 솔루션인 ‘딥서핑(Deep Searfing)’을 정식 출시했다. 마인즈앤컴퍼니가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기업용 GPT 솔루션 및 모델 데모를 공개할 예정으로, 이번에 정식 출시된 딥서핑이 그 포문을 열었다.

마인즈앤컴퍼니가 정식 버전으로 선보이는 ‘딥서핑’은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의 데이터를 자연어 형태로 자유롭게 질의하고 탐색할 수 있는 의미 기반 검색 솔루션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GPT 기술이 실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GPT의 뛰어난 자연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LLM(Large Language Model) 및 딥러닝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기존의 검색 조회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어 형태의 질문을 통해서도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의도에 맞는 답변을 빠르게 추출하는 동시에 답변 내용을 GPT 기반으로 빠르게 요약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GPT 관련 서비스나 솔루션은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API를 연동하는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반면, 마인즈앤컴퍼니가 이번에 정식 공개한 딥서핑은 직접 오픈소스 모델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LLM 모델을 학습해서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데서 큰 차별점을 가진다. 기업 입장에서는 외부 API를 연동하는 타 솔루션과는 달리, 딥서핑을 활용할 경우 내부적으로 설치형(On-Premise)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보안 차원에서도 더욱 안전하다. GPT 기반으로 요약 생성된 검색 결과를 고객이나 제3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지식 상담이나 챗봇과도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폭넓은 활용도를 보인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마인즈앤컴퍼니가 출시한 ‘딥서핑’은 데모 버전을 통해 카드 혜택과 법률 두 가지 분야에서 딥서핑만의 새로운 검색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구조를 통해 데규모의 데이터를 벡터 인덱싱할 수 있도록 한 동시에, 모듈화된 구조와 딥서핑 스튜디오를 통해 직관적인 실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환경과 요구에 맞춘 신속한 문서 서핑(Search+Surfing)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 범용 GPT 솔루션과는 달리 높은 정확도의 전사적 지식 활용 체계를 갖춰야 하는 기업 고객의 특성상, 마인즈앤컴퍼니는 자사의 GPT 활용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식 관리 및 데이터 자산화 목적 아래 딥서핑 솔루션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특히 검색 만족도와 업무 효율 증대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전상현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딥서핑(Deep Searfing)은 마치 데이터를 서핑(Surfing)하듯 마인즈앤컴퍼니의 GPT 활용 기술을 통해 기업 고객이 기존과는 다른 청량한 검색(Search)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한 기업용 검색 솔루션”이라며 “한 올 초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딥서핑을 정식 공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고객이 실질적으로 GPT와 LLM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GP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인즈앤컴퍼니는 GPT 및 LLM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자체 솔루션을 매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데모 버전으로는 의료 분야의 간단한 자연어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는 챗닥터(Chat Doctor) 데모를 오픈할 계획이며, 보험 약관 등 금융 분야의 문서를 업로드하면 해당 문서를 빠르게 이해하고 문서 내에서 자연어 질의응답이 가능한 챗PDF(Chat PDF)도 정식 공개를 준비 중이다. 보험, 카드 등 금융 뿐 아니라 공공, 유통,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용 GPT 솔루션 및 모델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포자랩스, AI 배경음악 구독 서비스 비오디오 모바일 출시

포자랩스가 자사의 AI 배경음악 구독 서비스 비오디오(viodio)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출시한 비오디오 데스크톱 버전의 첫 번째 모바일 서비스이다. 이제 모바일에서 이용자는 자유롭게 음원을 들어 보고 구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검색 기능도 개선해, 이용자는 음원의 장르, 테마, 분위기 등으로 분류해 음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포자랩스는 “모바일 출시로 더 많은 사용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라며 “최근 드레이크와 위켄드의 목소리를 복제한 AI 노래가 화제였는데,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었다. AI 기술을 활용해 저작권 걱정 없이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텐데, 비오디오가 해법이 될 것이다. ‘AI 프로듀서’를 연내 비오디오에 붙여 생성 AI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비오디오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가입자가 매월 150%씩 가파르게 늘고 있다. 포자랩스는 “음악은 언어 장벽이 없어 글로벌 진출에 용이하다. 내년 초 영문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사용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브이투브이,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스타트업 부문 대상 수상

도시택배 서비스 ‘투데이’를 운영하는 ‘브이투브이’가 제 26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스타트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투데이는 도시물류 분야에서 물류혁신사례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투데이는 2년전부터 대중교통망의 방식을 물류에 적용한 대중물류망이라는 네트워크를 수도권에 구축하여, 수도권내에서 가장 빠르게 대량의 물품을 이동시키는 것을 가능케 하였다. 투데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로 배송되는 물품에 한해 D+0, D+1 배송이 보장되기 때문에 수많은 이커머스 업체들이 투데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것도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투데이 권민구 공동창업자는 “배송 서비스에서 소외된 소상공인들도 투데이 서비스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서울에 대중교통망처럼 움직이는 대중물류망이 작동하고 있기때문에, 신청만하면 물량에 상관없이 서울 지역에 그날 보낸 물건은 반드시 그날 도착시킬 수 있다. 이처럼 소상공인들도 별다른 제약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범용적인 서비스라는 점도 금번 시상에서 심사위원들이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 고 전했다.

마이리얼트립,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참가

마이리얼트립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하는 ‘여행가는 달과 함께 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마이리얼트립은 단독 추가 혜택을 비롯해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이리얼트립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7월 14일까지 이용하는 조건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총 90만장이 발행되는 이 쿠폰은 1인당 1매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초과 숙박 시에는 3만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발급된다.

특히 마이리얼트립은 6월 말까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쿠폰 이용 고객들에게 추가 3만원 할인 가능한 1+1 쿠폰, 카카오페이 비롯한 간편 결제 최대 10% 추가 할인, 10만원 상당의 렌터카・투어/티켓・해외 숙소 쿠폰팩 등의 업계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리얼트립은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쿠폰발급 알림 사전예약을 실시, 신청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과 소노펠리체 델피노 숙박권을 비롯,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이리얼트립은 서울 신라호텔, 롯데호텔 월드, 파크하얏트 서울, 휘닉스 평창, 소노벨 천안, 리솜 리조트, 제주 신라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 쏠비치 진도 등 25개 이상의 호텔로 구성된 단독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코로나19 종식으로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꾸준히 사랑받아왔던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관광객들에게 더 큰 혜택과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렐릭, 새로운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기능 출시

엔지니어를 위한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기업 뉴렐릭이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과 호스트 성능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역량을 새롭게 선보였다.

엔지니어, 데브옵스, ITOps 담당자는 이제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스트럭처 성능 문제를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사일로화된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툴로 인해 IT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핵심 인사이트를 놓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최대 사용량에 기반해서 가격을 산정하거나 스케일 자동화에 대한 패널티를 부과하는 툴들과 다르게, 뉴렐릭은 실제 사용량을 기반으로 과금되어 예상치 못한 금액이 발생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 비용도 타기업의 3분의 1 정도의 정도로 합리적이다. 또한 이용자는 샘플링없이 사내 모든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마나브 쿠라나(Manav Khurana) 뉴렐릭 최고제품책임자는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은 디지털 산업 부문 내 모든 엔지니어링팀에게 핵심적인 역량이다. 하지만 동시에, 더 많은 워크로드들이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각 부서들이 자동화된 스케일 기능을 이용함에 따라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 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업계 내 선도적인 뉴렐릭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기능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과금 모델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이 더 쉽게 인프라 모니터링 및 디버깅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보안 솔루션 기업 디지서트(Digicert, Inc.)의 리즈완 나지르(Rizwan Nazir) SRE 엔지니어링 운영팀 총괄은 “APM 및 인프라스트럭처 내 사일로 현상은 기업의 IT 성능을 저하시킨다. 디지서트의 애플리케이션은 고객들과 속도를 맞춰야 하는데, 여러가지 툴들을 통합하는 일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다. 이제 뉴렐릭의 올인원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과 호스트 현황을 상호 비교하여 호스트 기반 성능 문제를 파악해 비정상적 활동을 감지하고 해결책을 배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영 지출비용까지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스트럭처 성능 모니터링을 위해 사일로화된 툴을 사용하는 경우 이용자들은 스택 레이어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다. 이때 뉴렐릭은 이용자들에게 서로 연결된 확실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인프라스트럭처, APM 및 스택 전반의 성능을 서로 상호연관지어 비교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고객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전에 미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PM에서 호스트 성능을 바로 확인함으로써, 이용자들은 빠르게 어떤 스택 레이어가 성능 문제를 유발하고 있는지 감지할 수 있다. APM 내 심층 링크를 통해서는 내장된 APM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지금 확인 중인 문제에 대해 사전 필터링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뉴렐릭의 과금 모델은 정확한 실제 사용량에 기반하여 요금을 청구하고 고객의 메트릭 또는 서드파티 데이터에 더 높은 비용을 청구하지 않기 때문에, 타사 대비 3배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뉴렐릭코리아 이형근 대표는 “지속적인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시스템 중단 또는 다운타임으로 인한 비용은 국내 기업들에게는 매우 중대한 우려사항으로 꼽힌다. 엔지니어들은 클라우드로 워크로드를 이전하며 복잡성으로 인한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고, 이러한 문제들을 더욱 빠르게 해결하고 다운타임 발생을 막아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새로운 뉴렐릭의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을 활용한다면 엔지니어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실시간 인사이트를 매끄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사일로 현상과 문제 있는 툴들을 걸러내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여 전반적인 회복탄력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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