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송뮤직이 오디오가이와 뮤직 IP 및 오리지널 BGM IP 활성화와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틀송뮤직은 10년이상 음반 레이블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와 인프라로 뮤지션들의 뮤직 IP에 관한 교육, 멘토링 및 제작과 유통 및 마케팅 활동을 협력하며 또한 오디오가이는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3D 입체음향 기술을 배경음악 IP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문 및 뮤직 비즈니스를 협력한다.
오디오가이는 국내 최초 돌비 애트모스 뮤직(Dolby Atmos Music) 전용 스튜디오 ‘사운드360’를 설립해 세븐틴, 블랙핑크, 트와이스, 싸이, 빅뱅 등 아티스트들과 믹싱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애플뮤직의 공간음향 K-POP 플레이리스트 70% 이상을 작업하며 전문 입체음향 콘텐츠 제작을 이끌고 있다.
리틀송뮤직은 지난해 서비스만족 대상을 받은 저작권 걱정없는 순수 창작 배경음악, 효과음 라이브러리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상저작물’로 만들어진 법적 안전함을 강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틀송뮤직 박종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대한민국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의 활성화와 다각화가 이루어져 우리나라의 오리지널 뮤직 IP가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토대를 마련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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