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의 대오스트리아 수출 실적

 

한국의 대오스트리아 수출 규모는 2022년 기준 14억2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9.3% 성장했으며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무선전화기, 전산기록매체, 집적회로반도체, 전기자동차, 의료용전자기기 등이 꼽힌다.


<한국의 대오스트리아 10대 수출 품목(2022년 기준)>

(단위: 천 달러, %)

순위

품목

2020

2021

2022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1,065,982

23.3

1,300,632

22.0

1,421,051

9.3

1

무선전화기

31,650

107.4

181,621

470.7

506,391

180.4

2

전산기록매체

207,607

100.0

231,773

11.6

169,139

-27.0

3

집적회로반도체

172,634

-4.4

194,314

12.6

150,624

-22.5

4

전기자동차

102,362

78.7

111,260

8.7

86,329

-22.4

5

의료용 전자기기

43,066

17.9

51,688

20.0

59,199

14.5

6

승용차

63,487

-32.2

70,636

11.3

52,051

-26.3

7

자동차부품

73,265

30.2

92,848

26.7

47,192

-49.2

8

자동화기기

1,033

15.4

432

-58.2

21,212

4,809.6

9

인쇄회로

23,763

8.1

17,778

-25.2

17,377

-2.3

10

합성수지

9,826

-0.9

13,294

35.3

15,077

13.4

[자료: 한국무역협회]

 

품목별로 살펴보면, 2019년 이후 지속적 수출 증가세를 보여온 무선전화기가 신제품 효과 및 러-우 사태로 인한 반사 공급량 증가로 전년대비 180.4%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 수출 순위 품목인 전산기록매체, 집적회로반도체 등은 전년대비 수출량이 감소했다(각각 수출 2, 3위, 전년대비 -27.1%, -22.5% 역성장).

    주: 동유럽 지역 협력 업체 수요 분이 상당 부분 차지


주요 수출제품군인 자동차 관련 실적으로는, 2019년 이후 한국산 제품의 판매 호조로 관련 수출이 증가세를 기록해오던 전기자동차(4위)가 2022년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출량이 감소했다(-22.4%). 승용차(6위) 역시 -26.3%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동유럽 현지 국산 자동차 브랜드 협력 업체 수요를 포함하는 자동차부품(7위) 실적 역시 전년대비 -49.2%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그 외 성형미용기기, 초음파·방사선 진단기기 등의 수요와 팬데믹 여파의 분자진단제품 특수로 의료용 전자기기가 선전 중이며(5위) 공장·병원용 설비 중심으로 자동화기기 수출 규모 또한 대폭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8위).

 

수출 유망 품목

 

수출 호조를 보여 향후 오스트리아로의 수출이 유망한 품목 리스트를 도출하기 위한 기준으로는 무역협회의 2022년 한국의 대오 수출 실적 기준*, i) 수출증감률 상위 100위 이내, ii) 수출금액 백만 달러 이상이며, iii) ’21년 수출증감률 10% 이상의 중소·중견기업 제조 품목이라는 3가지 기준을 설정해보았다. 이를 통해 선정된 품목은 모두 13개로, 그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주*: 수출입품목 분류체계(MTI) 4단위 적용


<한국의 대오스트리아 수출 호조 품목(2022년 기준)>

(단위: 천 달러, %)

증감순위

금액 순위

품목

2020

2021

2022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34

49

공기조절기

175

41.1

507

190.1

2,124

319.2

38

9

의약품

1,813

-45.8

5,057

178.9

17,523

246.5

44

22

모니터

1,523

-37.9

1,975

29.7

5,769

192.1

45

37

경작기계

442

27.1

928

109.8

2,701

191.1

58

17

TV카메라 및 수상기

2,930

128.9

4,062

38.6

8,923

119.7

59

18

전동기

2,948

110.9

3,834

30.0

8,331

117.3

62

36

철강관

782

6,407.5

1,316

68.3

2,714

106.3

70

16

제어용 케이블

5,462

34.5

6,154

12.7

10,839

76.1

79

33

기타음향기기

1,229

-53.8

1,751

42.4

2,851

62.8

82

14

계측기

5,621

10.1

8,407

49.6

13,518

60.8

86

74

난방 및 전열기부품

342

130.1

807

135.9

1,255

55.5

88

25

전원장치

1,249

301.1

2,819

125.6

4,376

55.3

89

12

반도체 제조용 장비부품

2,748

64.2

9,390

241.7

14,474

54.2

주: 증감 및 금액 순위는 ‘22년 기준

[자료: 한국무역협회]

 

수출 호조 품목으로 선정된 13개의 품목 중 수출 금액 기준 Top 10 이내 실적을 기록한 품목으로는 의약품이 꼽히며(9위, 1752만 달러/전년대비 246.5% 증가), 15위권 이내의 실적을 기록한 품목으로는 반도체제조용장비부품(12위, 1447만 달러/전년대비 54.2% 증가)과 계측기(14위, 1352만 달러/전년대비 60.8% 증가)가 있다. 세 품목 모두 2021년에도 전년대비 성장률이 급증한 바 있다(순서대로 178.9%, 241.7%, 49.6%).

 

수출입품목 분류체계(MTI 코드) 2단위를 기준으로 하여 총 13개의 수출 호조 품목을 구분해보면 다음과 같다.

 

<2022년 대오 수출 호조 품목: MTI 2단위 분류>

MTI 코드

 품목

품목 수

22 정밀화학제품

의약품

1

61 철강제품

철강관

1

71 기초산업기계

공기조절기

1

72 산업기계

경작기계

1

73 정밀기계

반도체제조용장비부품

1

81 산업용전자제품

모니터, TV카메라 및 수상기, 계측기

3

82 가정용전자제품

기타음향기기, 난방 및 전열기 부품

2

84 전자기기

전동기, 제어용케이블, 전원장치

3

13

[자료: 한국무역협회]


유망 품목 관련 산업 동향


1) 의약품

 

오스트리아는 1인당 의약품비 지출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2021년 기준 의약품 총매출은 92억 달러에 달하며(1인당 1033달러), 이는 같은 해 국민 의료비 총지출(615억 달러)의 15% 비중을 차지한다. 인구노령화로 2030년까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1/4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는 오스트리아 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전망케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100%에 가까운 의료보험 가입률로 저소득층까지 의약품비용을 지원받는 공공의료제도 또한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또한, 오스트리아는 유럽 및 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요 의약품 생산국 중 하나이기도 해서 해당 제품군은 오스트리아의 대글로벌 교역에서 수출과 수입 실적 모두에서 최상위 품목 중 하나로 꼽힌다(2022년 기준, 총수출 171억 달러, 총수입 135억 달러. 자료원: Pharmig.at). 의약품 산업은 오스트리아의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외 변수 영향에도 꾸준한 성장을 유지해왔으며, 주로 오스트리아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의 R&D센터·생산거점* 영업활동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주요 기업으로는 다국적기업의 로컬 생산거점인 Boehringer Ingelheim, Norvatis, Takeda, Pfizer, MSD(동물의약품), 제네릭 약품 생산기업 Octapharma(이상), Sandoz, Rationpharm, GL Pharma, Genericon 등이 있다.

    주*: 2020년 기준 오스트리아 소재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은 총 405개로, 이 중 235개 업체가 생산 또는 R&D 기업(자료: Life Science Directory, https://www.lifesciencesdirectory.at)


업계 동향을 짧게 살펴보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국내 의약품 생산량은 향후 수년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하는 Boehringer Ingelheim의 빈 소재 공장은 2022년에 생산 역량의 최고치에 달하는 물량을 생산했으며 향후 14억 달러를 투자해 오스트리아 내 제2의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년 완공 예정). 또한 2022년 7월부로 유럽의 의약품 추가보호증명(SPC: Supplementary Protection Certificate)*이 만료된 점 또한 제너릭 및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생산기업의 생산 증대를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주*: 허가 등의 절차 상 소요된 시간으로 인해 손실된 의약품의 특허보호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주는 의약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주**: 제너릭 및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 오스트리아의 전체 국내 의약품 생산의 약 절반 차지


한국의 수출과 관련해서는, 코로나 종식에 따른 수입 제품 다변화 수요에 대한 대응이 절실해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예방의학, 진단의학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현지 체외진단기기 및 관련 의약품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아울러 한국산 제품의 경우 코로나19 테스트 키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 높은 인지도를 획득하게 됨에 따라 후속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수출업체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미약한 면이 있다는 점이 한국산 제품 수입 경험이 있는 바이어들로부터 전해지고 있어 시장 동향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 및 수입업체 지속 접촉을 통한 유망 수요 파악이 요구되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빈 소재 Boehringer Ingelheim Regional Center Vienna 전경>

[자료: Boehringer Ingelheim사 웹사이트]

 

2) 반도체

 

EU에서는 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시행, 통합생산시설 등을 구축함으로써 위기대응 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의 EU 반도체법 시행을 지난 달 합의한 바 있다(2023.4.18.). 역외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과 생산 확보를 위해 역내 반도체 산업 육성에 430억을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반도체 생산 시장 내 20%의 점유율(기존 9%)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도 국가 차원의 관련 이니셔티브를 착수, 기업 컨소시엄 형태로 범 유럽 프로젝트인 IPCEI on Microelctronics에 참여하고 있다(2021년 3월~, 1억5000만 유로 예산 투입). 또한 2022년 10월부터는 Lab2Fab이라는 국가 지원 R&D 프로젝트가 가동 중인데, 연구진흥원(FFG)에서 기업 대상 반도체 칩 및 관련 사업 R&D, 반도체 제품 생산공장 건설 등을 지원한다(1200만 유로 예산 투입).

또한 오스트리아에서 영업 중인 대표적 반도체 기업으로인피니온 오스트리아(Infineon Technologies Austria)가 있다. 인피니온은 독일의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기업으로, 오스트리아에서는 빌라흐(Villach)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피니온 오스트리아는 1970년 설립 이후 자동차, 산업 자동화, 보안, 통신용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용 반도체 제품 분야에서는 글로벌리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기업은 2021년 9월 16억 유로를 투자해 빌라흐에 300mm 박막 웨이퍼 기반 전력 반도체 칩 공장을 신설했으며, 2021년 한 해에만 5억1600만 유로의 연구 지출을 집행하는 등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연구 집약적인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인피니온 오스트리아의 사업연도 2021/2022년 총매출 15억9000만 유로 중 모바일·자동차·산업·메디컬의 매출 비중은 65:35를 이루고 있으며 반도체 신규 원료로서 전기차 충전 및 태양·풍력 에너지 송출 면에서 특장점을 지니는 질화갈륨, 탄화규소 생산에 1억6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인피니온 오스트리아는 여러 계열사 중 유일하게 신규 물질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기준, 말레이시아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공장 가동 능력을 5년 내 10배 향상시키고 실리콘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했다. 이를 향후 30%까지 증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써 원료 수급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이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 METIS 웹사이트]

 

3) 계측기 - 자동차

 

계측기 분야의 가장 큰 시장은 자동차 산업으로 지목된다. 이는 2022년 한국의 대오 수출 실적에서 집계된 관련 수치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는데, 계측기 품목 총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하는 제품군이 속도계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전기차, 자율주행 등이 업계의 최고 관심으로 부상하면서 계측기가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층 더 커질 것이라고도 전망된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신기술을 도입하고 적용해가는 과정에 발생하는 불가피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관련한 안전 규제 및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계측기이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는 세계 자동차산업 내 유력 주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완성차는 물론 섀시, 전자부품, 엔진 등의 자동차 부품 및 관련 테크놀로지를 생산 및 유통하는 산업이 크게 발달해있다. 미래형 모빌리티의 큰 테마 중 하나인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앞서가고 있어 빈 공대의 스핀오프 기업으로 시작한 TTTech사의 경우 ‘MotionWise’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를 내기까지에는 Digitrans, ALP.Lab와 같은 오스트리아 내 자율주행 테스트지역이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자동차 산업은 오스트리아의 국가 핵심 산업 중 하나로, 부품 생산 부문의 감소를 완성차 제조 부문이 성공적으로 만회함으로써 유럽 내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부문의 하나로 꼽힌다. Unicredit Bank Austria에 의하면, 2022년에는 전반적인 위기를 맞았던 유럽 자동차 산업의 분위기로부터 오스트리아 역시 자유로울 수 없었으나(전년대비 생산 +0.5%, 매출 +3.9%), 2023년부터 천천히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자동자협회에서는 2023년 한해 EU 전체 신규등록 차량 수의 증가율을 5~10%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어 전체 수출량의 64%를 EU 역내에, 35%를 독일에 수출하는 오스트리아로서는 2023년 성장모멘텀을 획득, 빠르면 2024년에는 팬데믹 위기 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산업 전체의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시장점유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022년 다양한 신모델의 출시, 충전 인프라 개선, 정부의 높은 지원금 및 세제 혜택 등으로 크게 탄력을 받은 전기차 시장은 다만, 역외생산 전기차와의 경쟁, 2035년 내연차 판매금지 입법을 둘러싼 논란, 최근 10년 사이 처음 있었던 배터리 가격 인상 등의 성장 저해요인 또한 상존하고 있기는 하다.


오스트리아 자동차산업의 성장을 견인해갈 중요한 동력으로는 전기구동차와 자율주행시스템 등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와 신기술이 또한 꼽힌다.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센서 및 칩의 비용 단가는 낮아질 것인 반면, 운전자 지원 기술(Driver Assistance Technologies)에 적용되는 안전 기준은 강화될 것이며 관련 제품에 대한 운전자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오스트리아 Magna Steyr사에서 생산되는 미 Fisker사의 e-SUV 모델 Ocean>

[자료: Fisker사 웹사이트]

 

시사점

 

2022년 한국의 대오스트리아 수출 실적 분석을 통해 도출된 수출 유망 품목으로는 의약품, 반도체제조용장비부품, 계측기가 꼽히며 각각 1752만 달러, 1447만 달러, 1352만 달러의 실적과 함께 전년 대비 246.5%, 54.2%, 60.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각 유망 품목의 오스트리아 현지 관련 산업인 의약품, 반도체, 자동차 산업 모두 향후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의약품과 자동차 산업의 경우 국가의 핵심 산업으로 구분될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2022년 기준 대글로벌 수출 4위, 3위 품목) 각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동력들을 살피고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펼칠 경우 이들 유망 품목의 장기간 선전이 가능해보인다.


의약품의 경우 팬데믹 이후 예방의학, 진단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한국산 제품의 경우 특히 코로나19 자가진단테스트 제품을 통해 시장 진출에 성공했던 만큼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부합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여부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해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는 산업 전체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전기차, 자율주행시스템 등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규 수요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마지막으로 EU 및 국가 차원의 이니셔티브를 통해 역내 자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경우 역시, 국가 지원을 통해 추진 중인 R&D 프로젝트는 물론, 꾸준히 생산시설을 늘려가고 있는 대표 기업의 투자 및 제품 전략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인다.

 


자료: 한국무역협회, Life Science Austria, Life Science Directory, Pharmig, IPCEI on Microelectronics, FFG, UniCredit Bank Austria, Boehringer Ingelheim, Infineon, Techworld, KOTRA 빈무역관 자료 종합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0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