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스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과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최대 400만원, 서비스 이용료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지태스크는 재택근무(협업 툴)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실시간 업무 협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지태스크는 기존 협업툴과 달리 ▲시간관리기능을 통해서 함께 일할 사람을 빠르게 찾아 ▲지정/공개 매칭이 가능하다. 내부 팀원뿐만 아니라, 외부 인력 풀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시간별 업무마다 개별 폴더가 생성되며 ▲업무 요청서 ▲파일 업로드 ▲채팅 ▲화상회의 등의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이지태스크 전혜진 대표는 “일할 사람을 찾는 것이 일이라 일을 짊어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많은 기업 임직원들의 숨통을 틔워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기업에 필요한 직원을 모두 고용하긴 부담이라 1인 다역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요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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