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파트너스가 서울시 소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23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액셀러레이터인 KOC파트너스와 서울 창업허브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해 선발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OC파트너스는 2022년 동 프로그램을 통해 총 7개 기업에 투자유치 4억원, 네트워킹 4회, 온디맨드 강연 3회, 모의IR 3회, 데모데이 1회 등의 지원을 했으며, KAIST 교수진을 포함하여 관련 산업분야 및 법률, 회계 등 전문가를 멘토로 14개 분야 총 35회의 최적화된 1:1 멘토링을 제공하여 매우 높은 만족도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 1억원 규모 투자집행 ▲기업 진단 및 전문가 1:1멘토링 (유관산업/재무/회계/특허/법률/정책/마케팅 등) ▲모의 IR 및 데모데이 운영, ▲KAIST 기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홍보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6월 9일(금) 17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의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 내 창업서비스 -> 액셀러레이팅 메뉴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KOC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전 산업분야의 전문가 멘토링부터 모의IR, 투자유치, 양질의 네트워크까지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유망 기업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OC파트너스가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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