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옥외광고(DOOH)에 대한 효과분석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 ‘애드(ADDD)’가 신한자산운용으로부터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애드는 기존의 단방향 노출 방식의 옥외광고를 벗어나 디스플레이에 카메라가 달려있는 인터랙티브한 스마트 디지털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다년간의 기술이 집약된 애드아이(addd-i) 솔루션을 통해 유동인구에 대한 성별, 연령, 광고를 인지하거나 주목하는 시간과 같은 세부적인 데이터 분석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옥외광고시장은 디지털 옥외 광고로의 전환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규모도 증가하고 있으며, 애드의 서비스는 기존 옥외광고의 불명확학 방식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예를들어, 10-20대의 젊은 여성의 학생들이 많은 대학가 앞 거리, 점심직후의 시간에 미용과일쥬스 광고를 진행하는 등 시간과 환경적 특성에 따른 최적화 맞춤 타겟팅 광고를 전략적으로 노출할 수 있게 된다.

애드 안상현 대표는 “애드의 기술력은 이미 검증되었기에 앞으로 본격적으로 다양한 옥외 매체에 애드아이(addd-i) 솔루션을 정착시키고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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