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메라키플레이스(대표 손웅래, 선재원)가 포브스가 선정하는 ‘50 FAST-GROWING STARTUPS’에 선정되며 빠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가 포브스코리아와 한국벤처캐피털협회에 속하는 160여 개의 VC 회원사, 한국스타트업 투자 DB ‘더브이씨’가 함께 글로벌 성장성, 사업 규모, 혁신성, 경영진 성숙도, 사회문제 해결력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심사한 ‘50 FAST-GROWING STARTUPS’에 선정됐다.

‘메라키플레이스’는 50개의 선정 기업 중 업력이 가장 짧음에도 불구하고 선정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가장 효율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인정받고 오랜 업력의 유수한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메라키플레이스’는 외래 진료건수 기준 시장규모가 전세계 3위에 달하는 국내 의료 시장, 그리고 비대면진료 서비스 중 후발주자로 시작했음에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라키플레이스’가 개발한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는 비대면 진료, 약 배달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의료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서비스 설계와 정책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메라키플레이스는 지난 ‘컴업 2022’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스타트업에게 주어지는 ‘혁신성장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1월에는 세계 최대 헬스케어 컨퍼런스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메라키플레이스의 선재원 공동대표는 “비대면진료의 가치에 공감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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